지난 24·25일 이틀 동안 LA한인타운 인근 리틀 도쿄에서 리틀도쿄서비스센터 (LTSC)의 주최로 2004년 LA 두부축제가 열렸다. 그행사에 참여한 베버리 순두부 대표 모니카 이씨는 타인종들에 한국 대표음식인김치를 알리기 위해 두부김치 샐러드를 들고 나왔으며 베벌리 순두부의 대표상품인순두부 찌게에도 김치를 넣었다. 김치 샐러드의 인기가 가장 좋았으며 일본인, 중국인 등 이틀간 4000명 가량이 음식을 맛보고 갔다. 두부축제 참가자들은 각 음식점을 돌며 참가 업체의 음식을 시식해 본다. 이씨는 한국음식을 소개한다는 자부심으로 이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다른 음식 맛을 보며 한국음식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이씨가 이 축제에 힘들여 참가하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라고한다.(자료 : LA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