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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2016

[중국-상하이]중국 농산물 전자상거래 거래액 1,700억 위안 돌파

조회529

                      <중국 농산물 전자상거래 거래액 1,700억 위안 돌파>

 

날짜:2016-10-11 출처:食品商??

상무부 통계수치에 의하면 중국 농산물 온라인 기업은 100만개에 달하며 올해 거래액은 2,2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전자상거래 점유비중은 기존의 4.6%에서 6.2%로 증가하여 증가율은 35%에 달하였다.

 

 

농촌에서도 전자상거래가 신속히 발전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전통시장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농산물 생산유통기업과 전자상거래기업의 연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합으로 농산물업계의 신규 공급체인을 조성하여 농산물유통의 정보화, 표준화발전을 촉진한다.

 

농상연합은 주로 제품연합(고품질 특색 농산물 공급), 시설연합(유통과정 기본 시설의 이용율 증대), 표준연합(농산물 생산유통의 표준화를 촉진), 데이터연합(농산물 유통정보화 인상), 시장연합(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을 동시에 추진)으로 이루어진다.

 

 

농상연합 위치데이터 플랫폼을 통하여 온라인 기업은 임차, 인수, 주식 투자 등 여러 방식으로 오프라인 기업들과 협력하여 현지의 창고, 차량 등 유통 시설을 공유하며 농산물의 콜드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농산물의 보관, 운송, 배송 효과를 제고한다.

 

 

시사점

- 중국 전국, 각 분야에서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거래 비율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1, 2선 도시는 말할 것도 없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각종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선식품의 O2O 플랫폼을 통한 구매 등 다양한 신규 형식이 등장하여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 중국 농촌에서도 이러한 추세를 따라 온라인 전자상거래 거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나가고 있으며, ‘농산물 온라인 기업등이 농촌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바로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 식품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온라인 중심으로 거래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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