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춤추고 노래 부르는 일본 양조장 투어
조회1169[일본-오사카] 춤추고 노래 부르는 일본 양조장 투어
□ 보도매체 : 도쿄TV 뉴스WBS / 4. 28.자
□ 주요내용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양조장 세류주조(?龍酒造)에는 주말이 되면 양조장을 투어하기 위해 100여명이 줄을 선다.
-니혼슈, 대형 생선 해부쇼 등 양조장은 어느새 춤추고 노래 부르는 연회장을 방불케 한다. 흔히 마실 수 있는 니혼슈 뿐만 아니라 니혼슈 칵테일, 프로즌 니혼슈 등 한 자리에서 다양한 니혼슈를 3천엔(한화 약 3만원)에 맛볼 수 있다.
-투어 예약접수 개시 반나절 만에 1개월 예약이 마감되었다. 특이한 양조장 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지명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 양조장은 과거 대규모 주조회사의 판매 공세에 밀려 슈퍼와 주류소매점에 주류를 납품할 수 없게 되어 지명도가 낮다.
-양조장 투어 외에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중간유통이 생략되어 이자카야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자카야의 손님이 양조장 투어를 오게 되고, 양조장 투어를 온 손님이 이자카야를 방문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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