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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2011

(일본) 수입 송이버섯, 도매가격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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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입 송이버섯, 도매가격 40% 상승

 

수입 송이버섯 도매가격이 높다. 동경도중앙도매시장 8월 하순(22∼31일) 도매가격은 1kg 5012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40% 높다. 수입의 90%를 차지하는 중국산이 산지 가뭄으로 생산이 감소하고 한국에서도 선물용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요 산지인 중국 운난성에서는 7월부터 강우량이 부족하여 수확량이 격감했다. 예년에 비해 50% 이상이 줄었다고 수입상사는 말한다. 동경시장 입하량도 30% 감소했다.

 

한국에서 선물용 수요도 가격이 올랐다.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공항에서 중국산 송이버섯을 구입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싸고 고품질이란 인상이 정착하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내의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는 11∼13일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 선물 수요로 중국산 송이버섯 수입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고급 요리점의 9월 가을 계절메뉴로 수요가 본격화 되는 시기이다.

 

도내의 슈퍼에서는 125g 1500엔 전후로 전년대비 30% 높게 판매되고 있다.

 

-기사출처: 일본경제신문 20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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