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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1

일본 밤 재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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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면적 및 출하량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 "
금년산 밤 재배면적은 거의 전년과 비슷하며, 출하량은 쿠마모토, 미야자키 등이
약간 증가를 나타내나 다른 산지는 거의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생육은 일부에서 적게 내린 비로 작은 사이즈도 나타내고 있으나 대체로 순조롭다.
조생종은 출하를 시작했고 출하전성기는 9월상순경이며 중생종, 만생종으로 출하가
이어진다.

△ 이바라키
4월에 서리피해 영향으로 착과량이 평년에 비해 약간 적으나, 작년보다는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적어 小果경향이며, 현전체의 작년실적은 수확량이 5,520톤, 출하량은
4,490톤을 나타냈다.

△ 사이타마
생육은 순조로우며 생리낙과도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온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출하는 3,4일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출하량은 190톤을 나타냈다.

△ 기후
고온과 건조영향으로 생육은 작년보다 2,3일 빠르며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는 빠른곳에서는 금주부터 시작된다.
출하전성기는 9월중순경이며 10월상순까지 출하된다.
작년 출하량은 100톤으로 금년도 작년과 비슷한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본고장 소비도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품질은 양호하며 小果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나 최근에 내린 강우로 회복되고
있다.
출하처는 기후현내와 나고야시장이 중심이다.

△ 쿠마모토
쿠마모토는 8월20일에 첫출하가 시작되며 조생종인『丹澤』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재배면적은 3,177㏊(전년3,280㏊)로 판매계획량은 2,691톤(전년실적2,166톤)을
예상하고 있다. 금년산은 과일 비대가 순조롭다.
9월상순경에는 조생종인 『國見』, 중순에는 중생종인『筑波』『銀寄』과
만생종인 『利平』으로 연결되어 출하된다.

△ 오이타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각각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내 주요산지에서는 금년산은 착화가 많았기 때문에 小果경향으로 추정했으나
금월 고온으로 많은 낙과가 예상되고 있다.

△ 미야자키
재배면적이 750㏊(전년비104%), 판매량은 370톤(121%)을 예상하고 있다.
비대는 양호하며 병해충 피해가 적고 생육은 순조롭다.
출하 시작은 8월13일에 시작되어 출하전성기는 조생종이 9월상순,
중생종이 9월하순경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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