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침에 수확한 딸기, 익일 도착 배송
조회695(일본) 아침에 수확한 딸기, 익일 도착 배송
사가현 가라츠시의 딸기 농가인 이데 시게오씨(60)는 우편 서비스인 EXPACK500(전용봉투를 이용하여 일본 전국 어디든 500엔에 발송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아침에 수확한 신품종 알이 큰 딸기「오오키미」를 다음날 아침에 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전국적으로 재배가 적은「오오키미」를 신선도 유지 효과가 높은 페키지에 넣어 파는 새로운 판로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오키미」와 페키지는 규슈오키나와농업연구센터가 개발하였다. 알이 커서 1알 중량이「사치노카」의 1.5배 이상이다. 맛이 좋으며 수송할 때 과피가 덜 상하고 장기보관성이 뛰어나다.
페키지는 특수 필름으로 만든 공기층으로 과실을 보호하여 손상을 억제해 준다.「오오키미」는 운송성이 높은 품종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장거리 운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일본우편인 EXPACK500 전용봉투에 들어가는 크기로 송료는 일본 국내는 모두 일률적으로 500엔이다.
EXPACK500을 이용하면 거의 모든 지역에서 아침에 수확한 딸기를 다음날 아침에 받을 수 있다. 이데씨는 「그냥 흔한 봉투를 열었는데 큰 딸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놀란다. 그 놀라움까지도 선물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딸기는 송료를 포함하여 12개입 또는 15개입이 2200엔으로 올해는 3월19일까지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가라츠시, 이마리시의 전 우편국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직접 주문도 받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14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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