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학교에서 주스, 탄산음료 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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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ㅇ 뉴질랜드 학교에서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 10중 4명이 충치를 갖고 있고 매년 29,000명의 어린이들이 충치 치료를 요하고 있는 실정임
ㅇ 뉴질랜드 보건부에서 나온 최근 수치를 토대로 뉴질랜드 치과 협회(New Zealand Dental Association)가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물과 플레인 무지방 우유만을 마시도록 할 것을 요청함
ㅇ 교육부에서도 이 사항은 학생들에게 교육과 배움만큼이나 건강과 웰빙에 도움이 되는 만큼 학교에서 과일 쥬스를 포함한 각 종 슈거리 드링크를 금지하는 것에 동의하였음
ㅇ 아직은 10개 학교 중 1곳 정도만 이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Dental Association이 밝힘
ㅇ 롭 비에이글홀 치과의사(치과협회 대변인)는 뉴질랜드에서 어린이 일반 마취제 사용의 NO.1 이유가 바로 치과 치료 및 수술 때문이라고 밝힘
ㅇ 뉴질랜드 보건부에서 2014~2015년 동안 충치, 종양, 염증 또는 잇몸 질환을 이유로 발치를 한 적이 있는지 수치를 알아보는 설문 조사에서 총 274,000명의 성인들이 경험이 있다고 답함
ㅇ 이 수치는 전체 성인 인구의 8%이며, 퍼시픽 아일랜드계 성인 13%, 마오리계 성인 10%의 비율임
ㅇ 비에이글홀 의사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치과 위생 관리를 일반 건강 관리 만큼 비중있게 지도해야 한다고 함
ㅇ 과일 쥬스는 펩시나 코카콜라 보다 더 많은 설탕이 첨가되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고 또 다른 첨가제 acids(산)도 설탕만큼이나 치아에 해롭다고 함
ㅇ 교육부측은 카운실이 교내에서 학교에서 물만 허용되는 법이 제정되도록 힘쓴다면, 학교 측에서는 이 법을 수월하게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ㅁ 시사점
ㅇ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충치문제로 인해 충치의 원인으로 꼽히는 과일쥬스나 콜라를 학교에서 마사지 못하게 하는 법을 제정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음료업계에서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출처 : 타우랑가신문(2017.07.04)
자카르타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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