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베트남 어패류 수입 재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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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베트남에게 어패류 수출 금지를 요청하였다고 국립 농산산림어업 품질 협회 부서(NAFIQAD)가 전했다. 이 요청은 유럽대표단이 어패류 제품들이 두 가지의 식품 안전 규정 위반하였다는 것을 감지하였고,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상조사 파견을 다녀온 이후 베트남에 전해졌다.
이 금지 정책이 발효된 원인은 베트남의 가리비류 제품들이 유럽으로 수출될 때, 유럽연합 수입 기준을 충족하는 열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조사관들은 위생조사과정에서 베트남에서 가공되어 유럽으로 수출되는 많은 해산물 제품들 중 미량의 지방 친화성 독소에 오염되어 있는 가리비 품목과 피조개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EU 조사관들은 또한 수출 품목과 품질 관리를 기술해 놓은 공식 문서가 신뢰성이 떨어진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발표 이후, NAFIQAD는 유럽연합으로 수출하는 베트남의 모든 어패류에 대한 수입금지 정책을 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규정을 위반한 품목에 대해서만 임시적으로 수출을 보류하라고 전했다.
베트남 정부는 또한 식품 안전 규정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어패류 가공 설비를 점검하라고 요청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베트남 산 가리비와 피조개에서 미량의 독소가 발견되어 유럽으로의 수출이 임시적으로 금지되었다. 이번 사건으로 이해 베트남산 어패류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한동안 줄어들 것이라 예상된다.
# 참고 자료
http://en.vietnamplus.vn/Home/Vietnam-halts-export-of-bivalve-molluscs-to-EU/20149/55689.vnplus
http://www.vietnambreakingnews.com/2014/09/vietnam-halts-export-of-bivalve-molluscs-to-eu/
http://www.bubblews.com/news/7896299-vietnam-halts-export-of-bivalve-molluscs-to-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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