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 고기 없는 버거(bur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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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야채 및 해산물 패티(patties)가 버거 메뉴에 출시되고 있다.
소고기 값이 오르고 소비자들의 식습관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레스토랑들이 속속 고기 없는 버거를 출시하고 있다.
North Carolina주에는 에다마메(edamame) 패티로 만든 버거를 파는 곳도 있고 새우버거, 양고기, 타조, 캥거루, 순록 등 여러 가지로 만든 패티가 증가하고 있다.
치즈케?팩토리(Cheesecake Factory) 및 레드로빈(Red Robin)같은 큰 체인점들도 칠면조 고기 및 야채 버거를 판매하고 있으며 참치버거를 판매하는 곳도 있다. 3월에 버거킹은 처음으로 칠면조 버거 및 야채 버거를 한정판매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이러한 트렌드는 시작되었지만 몇몇 소고기 대체 버거들은 맥도날드의 빅맥이나 다른 소고기 버거보다 높은 칼로리를 갖고 있다. 단지, 소비자들의 인식에 소고기로 만든 버거보다 건강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인기를 더욱 더 얻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동안 버거는 새로운 소스 및 들어가는 재료에 변화를 가져와서 다양성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제는 더 나은 버거에서 칠면조나 닭고기 같은 더 나은 단백질 종류로 만든 건강에 더 나은 버거로 점차 변화될 것이다.
닭고기 버거를 메뉴에 출시한 레스토랑은 2012년 1월에서 3월 사이의 주기와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주기사이를 비교했을 때 60% 증가했다. 그 동기간동안 칠면조 버거 출시는 25%증가했고, 해산물 버거는 거의 9%, 야채버거는 7%이상 증가했다.
작은 체인점들이 검은 콩, 생선, 혹은 칠면조 버거를 파는 곳은 훨씬 많아졌고 버거킹 같은 퀵 서비스 레스토랑에서도 출시하고 있다.
아직까지 버거라고 하면 소고기가 가장 인기가 있지만 여러 가지의 대체 패티로 인해 더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어지고 있다.
출처: Food Business News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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