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2001
중국, 아시아최대의 벌크곡물 처리전용 항구 업무개시
조회737
세계은행차관을 도입하여 곡물유통 개선을 위해 건설된 北良新港이 최근 화물처리를 시작하였다. 아시아에서 최대규모를 갖춘 이 부두의 창고용량은 세계 제2위를 차지하며, 처리기술도 세계수준의 곡물전용부두이다.대련항 동쪽에 자리잡은 北良新港은 중국동북의 최대 곡물수송통로이며 또한 북방의 곡물이 남방으로 수송되는 중심지이다. 창고의 총용량이 100만톤에 달하며 8-10만톤급 곡물전용선이 접안할수 있다. 벌크곡물의 선적능력은 시간당 4,000톤, 하역능력은 시간당 2,000톤에 달하며 년간 처리능력은 1100만톤에 달한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
'중국, 아시아최대의 벌크곡물 처리전용 항구 업무개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