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양주업(酿酒业)중국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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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양주업(酿酒业)중국시장 겨냥
프랑스 와인과 독주박람회 행정총감독 관계자는 아시아 와인시장의 잠재력이 크며, 특히 중국이 아주 큰 발전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파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와인시장이며 향후 거대한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인의 1인당 평균 와인 소비량은 일본보다 현저히 낮고 와인 판매액이 주류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맥주나 독주보다 훨씬 낮다.
2005년 중국에서 소비한 와인 중 90%는 중국 국내생산품이지만 같은 해 와인수입액은 43.2%가 증가하여 6,000만유로(중국해관통계)에 달하였다. 프랑스 와인시장은 몇 년동안 불경기를 겪고 있는데 고속 발전하는 중국시장은 프랑스 주류상인들의 높은 관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하여 그들의 주요 목표시장의 하나가 되었다.
프랑스포도주와 독주박람회 아태지역 전람회는 5월에 홍콩에서 개막되는데 이는 이 박람회가 여섯 번째로 프랑스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세계 각 지역의 포도주와 독주 업체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데 그중 프랑스만 237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전체 전람회참가업체의 절반에 달한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华网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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