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계국이 발표한 국가통계국 8월 데이터를 보면, 공업 성장률은 6.9% 이었으며,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다. 같은 시기 고정자산 투자 누적계 증가율과 부동산 투자율은 각각 2001년과 2009년 8월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올해 누적 데이터로 보면,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1990년 지역 생산 총액증가율은 3.8%였으며, 당시 주요 경제분석 문제는 생산된 완제품의 누적액이 증가하고, 경제 효육성이 떨어지며, 재정악화가 심해지고, 잠재된 통화 팽창압력이 점점 심해지는 것이었다.

현재 중국경제는 개혁개방 이후 30년 동안 평균 10% 안팎으로 성장했으며, 7 ~ 8% 또는 5 ~ 6% 변동수준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의 연구에 의하면, 2013년 중국인 편균 GDP는 이미 1만 달러가 넘었으며, 특히 통남연해 지역은 이미 이 지점을 넘어섰다.

2차 세계대전이후 천천히 고소득 국가 경제체제로 성장한 사례로 한국, 일본 등이 있는데, 이들 국가의 인구 평균 GDP 약 1만 1,000 달러에 달한다. 그런데 이들 국가는 하나같이 경제성장 후 다시 하락하였는데, 그 전형적인 품목이 철강, 자동차, 발전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 2014년 8월 발전량은 전년도 동기대비 2.2%이었고, 자동차 생산량은 184만 6,000대로 금년 이해 가장 낮은 수치였다.

2014년 8월 발전량은 전년도 동기대비 2.2% 하락하였으며, 자동차 생산량은 8월에 184만 6,000대를 생산하여 금년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강철생산량은 8월에 6,891만 톤으로, 일 평균 생산량이 306만 4,000톤이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2.4% 성장한 것이다. 성장속도는 금년이래 가장 낮았으며, 작년 동기대비 15.6% 크게 하락한 것이다.

# 이슈 대응방안

중국은 과거 우리나라와 일본처럼 주요 공업산업이 고속성장을 지나 안정화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및 올해 중국 GDP성장도 그 동안의 10% 안팎의 고속성장을 지나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참고 자료
http://jingji.21cbh.com/2014/9-19/xOMDA2NTFfMTMwNzcxOA.html
http://www.guancha.cn/zhutian/2014_09_11_26535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