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토양협회는 2014년 9월, 1년에 한 번 열리는 영국에서 가장 큰 유기농 캠페인을 시작했다. 곡물을 기반으로 9%의 매출 증가를 보여줬던 작년 캠페인의 성공과 유기농 채소, 과일의 영양적 차이를 보여준 과학적 증거가 유기농 시장을 성장으로 돌아서게 한 것이다.

캠페인에서는 소비자들이 유기농 우유, 계란, 사과로 소비를 전환하는 것으로 작은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전하며, 만약 20개 가정이 유기농 우유를 소비한다면 또 다른 젖소들이 유기농이 풍부한 초원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또 한 번의 작은 변화, 큰 차이’이다.

# 이슈 대응방안
 

영국의 유기농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은 유기농 곡물, 과일 채소, 우유 등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토양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유기농 소비를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이러한 유기농 시장은 점점 더 성장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Fresh Plaza 2014.09.01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6239/Soil-Association-urges-UK-public-to-make-a-small-change-to-orga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