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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2016

[중국-상하이]티몰 메트로 영입, 최대 수입식품 전문 온라인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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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몰 메트로 영입, 최대 수입식품 전문 온라인 슈퍼>

 

                                                                                                            발표날짜:2016-04-20 출처:阿里巴巴 天猫

 

-4월 20일 티몰은 메트로그룹과 공동으로 메트로그룹 소속 메트로가 티몰차오스에 정식 입점하였음을 발표하였다. 메트로에서는 국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수입상품을 제공하고, 티몰차오스에서는 ‘당일 도착’, ‘익일 도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트로에 이어 독일슈퍼 INFERNO, 스페인 슈퍼 역시 3개월 내로 티몰차오스에 입점할 예정이며, 소비자에게 고품질 수입식품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현재 메트로의 여러 상품은 이미 판매 중이며, 제2차 상품은 이미 준비단계를 마친 상태이다. 제1차 수입식품은 주로 독일산 메트로 자가 브랜드인 Fine Food우유와 AKA우유 등 유제품과 꿀, 쿠키 등 식품이다.

 

-티몰 관계자는 "메트로의 상품은 시범판매 시간 30분 동안 아무런 판촉행사 없이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예상 매출액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티몰에서는 "수입식품 이벤트 - 메트로 입점"을 주제로 100여 가지 상품할인, 200여 만 가지 상품 0.01위안 판매 등 행사를 진행하였다.

 

-메트로와 같은 업계 내 영향력 있는 기업이 티몰에 입점함으로써 브랜드 우유를 포함한 여러가지 다양한 식품 뿐 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메트로 중국시장 책임자는 "올해로 메트로는 중국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이하였다. 20년 동안 메트로는 중국시장 개척을 위하여 업무방식을 조율하고, 중국시장 개척에 적합한 전략을 모색하였다. 이후 20년 동안 티몰과 같은 전자상거래 방식은 중국시장 진출의 새로운 형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메트로는 전자상거래와 일반 수입판매 두 가지 방식을 계속하여 병행해 왔다. 티몰 입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경영 채널이 정식으로 설립되었음을 의미하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자체 정책과 업무환경 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찐청(金?)은 메트로가 티몰에 입점한 것은 티몰에게 있어서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몰은 단순한 상품 경영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의 경소상을 선택하여 입점시킴으로써 고품질 수입식품의 근원지가 되고, 해외상품의 중국시장 진출 첫 무대가 되었다. 티몰은 한 가지 플랫폼에서 메트로, INFERNO 등 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온라인마트이다.

 

-지난 3년 동안 티몰의 매출액은 매년 4배의 증가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수입식품의 온라인 상태로의 경영방식 전환은 티몰의 가장 경쟁력 있는 사업 항목 중 하나다. 메트로의 입점으로 티몰은 전국 최대의 수입식품 온라인 마켓이 되었다. 향후 수입식품을 구매할 소비자들은 티몰을 찾게 될 것이다.

 

◎ 시사점

- 메트로는 창고형 독일 대형 마트로, 대량으로 식품을 구입하는 고소득층 소비자를 주 타겟으로 한 유형의 오프라인 매장이다. 그동안 오프라인 시장을 주 마케팅 공략 대상으로 삼아왔지만, 메트로의 4.14(목) 경소상 대상 공식 설명회에서 향후 마케팅 노선을 변경하여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다. 중국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아 메트로의 온라인 시장 진출 발표는 향후 유럽 수입식품 유통 경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한국식품의 온라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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