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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2007

세계 유제품 대기업, 중국분유시장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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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제품 대기업, 중국분유시장 각축

통계에 의하면 올해 중국에 출산예정인 신생아가 2,200여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매년 커지고 있는 분유시장을 염두에 두고 국제 유제품 생산기업들과 국내 유제품 기업들이 모두 유아 분유시장을 노리고 있어 고급 분유시장에 대한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06년, 중국 고급 분유시장규모는 50억 위안에 달했는데 시장을 점유하기 위하여 국제 유제품 대기업인 와이어스(Wyeth), 네슬레(nestle), 매든존슨(meadjohnson), 애보트(Abbott) 등은 유아 고급분유시장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개념의 판촉을 자주 실시하여 자신만의 히트분유를 내놓았다.  


중국의 유제품 기업들도 이에 뒤지지 않았는데 이리(伊利)는 가장 먼저 5가지 새로운 고칼슘CBP건골(健骨)비법의 분유를 발표하였고, 싼루(三鹿)의 책임자는 뉴질랜드의 한회사와 합작하여 천연적인 새로운 브랜드를 개척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분유 생산 대기업들이 고급분유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업계인사는 분유의 이윤폭이 액체우유보다 훨씬 높은데다가 고급분유는 이윤이 30%가 넘는다고 밝혔다. 수입브랜드는 이미 중국 유제품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北京娱乐信报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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