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 중국 여성 70%가 일반 상점 대신 인터넷 쇼핑
조회838 중국에 인터넷 구매 열기가 확산되면서 여성의 인터넷 소비 시대가 활짝 열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국의 탁판 인터넷 사이트인 ‘웨이핀후이(唯品?)’와 ‘이코노미스트 정보 유닛’은 16일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 여성의 70%가 일반 상점보다 인터넷을 통한 구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필요한 상품 구입에 열중한다는 중국 여성 소비자는 응답자의 74%에 달했다. 자신을 위한 물건만 사다보니 양심의 가책을 느껴 가족들의 것을 덤으로 구매한다는 중국 여성 소비자가 67%나 됐다.
아시아 전체로 보면, 자신의 용도로 인터넷 구매를 하는 여성은 평균 62%인데 이런 응답을 한 한국과 인도의 여성 소비자는 50%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의복으로부터 식품까지 점점 다양해진 인터넷 판매 상품으로 인해 인터넷 구매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더 많아지고 있어 중국은 여성 인터넷 소비 시대가 등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자료원 : 2014-12-20 ( 중국여성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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