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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2014

[중국-베이징] 중국 여성 70%가 일반 상점 대신 인터넷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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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 인터넷 구매 열기가 확산되면서 여성의 인터넷 소비 시대가 활짝 열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국의 탁판 인터넷 사이트인 웨이핀후이(唯品?)’이코노미스트 정보 유닛 16일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 여성의 70%가 일반 상점보다 인터넷을 통한 구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필요한 상품 구입에 열중한다는 중국 여성 소비자는 응답자의 74%에 달했다. 자신을 위한 물건만 사다보니 양심의 가책을 느껴 가족들의 것을 덤으로 구매한다는 중국 여성 소비자가 67%나 됐다.

    아시아 전체로 보면, 자신의 용도로 인터넷 구매를 하는 여성은 평균 62%인데 이런 응답을 한 한국과 인도의 여성 소비자는 50%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의복으로부터 식품까지 점점 다양해진 인터넷 판매 상품으로 인해 인터넷 구매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더 많아지고 있어 중국은 여성 인터넷 소비 시대가 등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자료원 : 2014-12-20 ( 중국여성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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