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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2016

[중국광동성]광동검역국 수출입상품 글로벌품질조회 서비스 최초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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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광동성] 광동검역국 수출입상품 글로벌 품질 조회 서비스 최초 시행

 

2016년 1월 1일부터, 광동 스마트검역세관 플랫폼에서는 중국 최초 수출입상품 글로벌 품질 조회서비스를

시행한다. 소비자는 CIQ추적 APP으로 상품포장에 부착된 Z-CODE를 스캔하여 화물명칭, 검역증서, 원산지

증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초기에는 난샤세관으로 수입되고 있는 일부 국제전자상거래 제품, 사전

포장 수입식품 등을 조회할수 있으며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조회범위를 확대하여 최종적으로는 수출입상품

전체를 포함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금번에 시행하는 조회 서비스는 권위있는 데이터 확보,기술 안전,

정보연결, 데이터공개의 투명성 및 간편한 조작의 5대 특징을 구비하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검역세관은 광동검험검역국이 인터넷+검험검역을 베이스로 하여 성실관리, 리스크관리를 이념으로

하여 설립한 정보화, 스마트화, 수출입 상품품질의 빅데이터 정보를 포함한 권위있는 플랫폼으로 수출입한

상품의 생산, 검역, 물류, 판매, 소비자 반응 등 데이터정보를 포함한다. 광동 스마트검역세관 플랫폼을 통해

수출입상품 품질 안전정보, 원산지정보, 물류정보의 통합이 가능하며 클라우드 컴퓨터링을 사용,  품질 정보

및 원산국에서 발행한 품질증명서등의 정보를 수집, 소비자 조회를 제공하게 된다.

 

광동 스마트검역세관은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소비자 및 기업에 무료 정보조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

정보와 정보추적데이터공개 및 상품품질정보의 빅데이터 연동을 실현하며 플랫폼은 유동적으로 품질정보,

기업 및 상품의 경고 및 블랙리스트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기술표준서비스를 제공하여 방대한 정부데이터를

효율성 있게 관리하여 응용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출처: 중국국문시보(20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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