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수입과채류 동향
조회547□ 일본 5월 수입과채류 동향
동경중앙도매시장의 5월 수입채소 취급량은 615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7%감소했다. 開市일은 전년보다 하루 많은 23일. 일본산이 적은 토란과 우엉은 전년을 웃돌았지만, 대부분의 품목이 전년을 밑돌았다.
수입 감소가 눈에 띄는 것은 뉴질랜드산이 주력인 호박과 양파이다. 뉴질랜드 기후불순의 영향이 크다. 당근은 전년에 급증했던 중국산이 반감하여 전체량은 20% 감소했다. 대형 수입업자는 「일부 수입업자는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서둘러서 수입을 늘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전년도 급증에 대한 반동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과실은 9205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12%감소했다. 미국산 사쿠란보가 3월의 한파와 강우에 의한 작황불량으로 대폭 줄어들었고, 멕시코산 멜론도 전년보다 대폭 줄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6.11)
'일본 5월 수입과채류 동향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