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언론매체들이 중국산 채소에 농약잔류가 엄중하다고 보도한 것에대해 대외경제무역부 대변인 高燕은 이러한 것은 객관적인 보도가 아니며소비자들에게 심각한 오해를 유발하여 중국상품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고중일채소무역의 정상적인 발전에 이로울 것이 없다고 지적하였다.중국측은 일본측이 중일 무역의 순조로운 발전과 양호한 환경조성을 위해쌍방의 경제무역관계의 총체적인 국면에서 출발하여 채소문제를 해결하기를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高燕은 현재 일련의 국가들이 실시하고 있는 무역조치는 이미 상품 질량보증과소비자 안전보증에 필수적인 한도를 많이 벗어났다고 지적하였으며 또한 중국산채소안전질량문제의 주요원인 중 하나가 바로 현재 일본이 실시하고있는 채소안전질량표준의 비과학적 불합리라고 하였다. (자료 : 북경농업무역관/경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