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9월까지 러시아는 맥주 등 각종 주류의 수입이 증가했다. 국가 주류 연맹 발표에 따르면 1~9월에 러시아는 도수가 높은 주류의 수입이 1억1천6백5십만 리터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1.7%가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8억2천3십만 달러가 되며 13.7%가 증가했다.

병에 넣은 와인의 9개월 동안 수입액이 4억4천1백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로 1억9천6백9십만 리터(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가 수입되었으며 샴페인과 다른 가스 와인의 수입은 물량으로 1천4십만 리터(36.8% 증가), 금액으로 8천5백2십만 달러(30.5% 증가)를 기록했다.

2008년 1월~9월간에 베르무트 주는 2천1백9십만 리터로 수입이 되고 전년 동기 대비에 12.3%를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1억4백6십만 달러(16.5% 증가)어치가 수입되었다. 사과주 등 과일주는 패리 주는 수입이 물량 기준으로 3백7십만 리터(27.6% 증가), 금액으로 8백4십만 달러(25.4% 증가)였다.

9개월간의 맥주 수입은 2.3% 증가하면서 2억8천3십만 리터를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22.4%가 증가한 1억8천1백6십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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