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4분기 수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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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중앙도매시장의 2006년 제3/4분기(7~9월)의 수입채소, 과실의 입하량은, 모두 3개월 연속 전년을 밑돌았다. 채소는 포지티브리스트제도, 과실은 기후불순이 영향을 미쳤다.
채소는 7월이 전년동월 대비 10%, 8월은 6%, 9월은 14% 각각 감소했다. 일본산 시세가 상승세였기 때문에, 수입품의 입하가 늘어야 정상이지만, 그만큼 늘지 못했던 것은 5월에 시행된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영향이 크다고 보여진다.
품목별로는, 8월에 검사명령이 내려진 중국산 생표고버섯이, 8월은 전년대비 31% 감소, 9월은 53% 감소하여 두드러졌다. 사야엔도는 7월은 60% 감소했다.
과실의 입하량은 7월은 전년동월대비 3%, 8월은 6%, 9월은 12%로 각각 감소했다.
남아프리카산 그레이프후르츠가 전년의 시세가 낮았던 영향으로 수입업자가 신중을 기하는 가운데, 흉작의 영향도 있었기 때문이다. 레몬은 주력인 칠레산이 잦은 비로 열매의 크기가 좋지 않았던 영향을 받았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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