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전북지역본부, 지역 대학생 참여형 경영자문회의 개최
조회987aT전북지역본부, 지역 대학생 참여형 경영자문회의 개최
- 각계 의견 수렴을 통한 수출지원 협업책 등 강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이하 aT, 본부장 김진곤)는 지난 6월 19일(금) 전주 소재 고궁담에서 상반기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조영희 이사를 비롯하여 언론계, 학계, 수출업체, 유관기관 총13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전북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협업방안 및 식품기업지원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최근 지속적인 엔저현상으로 도내 수출농산물 중 장미와 파프리카 수출이각각 4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39.8%, 5.2%감소하였으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환변동보험 등의 상품을 보완하는 등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또한, aT전북지역본부에서는 중국수출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전북차이나카페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지원 방법 등을 알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북지역 농식품미래기획단(YAFF)회원 20명을 참여시켜 농식품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간접적인 직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 분야 전문가와 학생간 1:1 멘토링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수출, 유통, 마케팅, 상품개발 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전파하고 관심분야의 취업공략 방법 등에 대한 멘토링이 이루어 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주대학교 김은수 학생은 aT전북지역본부에서 마련한 멘토링 행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각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희망 한다라고 말했다.
aT전북지역본부장은 전라북도 농식품 수출확대 및 식품산업 성장을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작성 : aT전북지역본부
* 첨부 : 행사 사진
'aT전북지역본부, 지역 대학생 참여형 경영자문회의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