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산물수출 2013년 1조엔 겨냥 중국, 한국과의 검역교섭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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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농림수산물 수출액을 2013년까지 1조엔 규모로 하는 정부목표에 따라 농림수산성의 농림수산물․식품수출촉진본부는 22일, 수출확대를 향해 종합전략(중간보고)을 발표했다. 정부간의 검역협의 가속화로 인해 수출환경의 정비와 일본식품과 식재의 PR강화, 수출에 참여하는 사업자에의 지원과 관민연대강화를 꾀한다. 쌀과 과실 등 11개품목을 내세워 품목별 과제와 대책을 정리했다. 동 본부는 향후 더욱 검토를 계속하고 이번 봄에 최종정리에 들어간다. 중간보고에서는 각국과의 검역협의의 가속을 커다란 과제로 설정했다. 중국에의 참마수출과 한국에의 사과수출 등 현 상태에서는 상대국의 검역조건의 문제로 일본에서 수출할 수 없는 상품이 많아 정부간 협의로 조기해금을 요구하여 사업자의 수출 길을 열도록 한다. 또한, 국가에 따라서 수출증명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일본측의 발행체제의 정비도 검토한다.
해외에 일본식품, 식재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일본식(食) 우량점의 조사 및 기본구축 등을 시작하는 것 외에 수출에 참여하는 사업자의 서포터도 커다란 축으로 내세우고 있다. 과실과 화우(和牛)에서는 해외의 소비자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본산』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마크의 작성, 현지에서는 상담회를 통해 트러블 발생시의 대응창구도 설치한다. 해외요구에 맞춘 품종개발 외에 품질과 안전성확보에 위생관리철저의 대처도 추진한다. 농림수산성에서는 산지, 유통, 수출업자까지 끊어지지 않게 지원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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