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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06

파프리카 비가림 재배시 차광은 불필요

조회599
 

파프리카  비가림 재배시 차광은 불필요


미야기현 농업원예종합연구소는 夏秋파프리카의  비가림 재배에는 차광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차광을 하면 오히려 감소된다. 생산현장에서는 고온에 의한 착과

불량을 막기 위해 차광이 일반적이지만 그것을 뒤엎는 연구결과가 되었다.

시험을 한 것은 2품종으로 중형 2품종 이었으며 5개의 시험구를 설치하여 차광하지 않은

경우와 차광율 40%와 60%의 자료를 1. 상시가림 2. 맑은 날 오전 10시-오후 2시 가림으로

비교했다.

그 결과 차광율이 높고 차광시간을 길게 할수록 상품과 수량이 감소했다. 대형의 1개 품종

(스피릿)에서는 차광하지 않으면 1주에 16개를 수확한 A품의 비율이 94%였던 것에 대해

차광율 60%의 상시가림만으로 8개 65%에 달했다. 그 외 품종에서도 같은 형태의 경향이

관찰되었다. 또한 차광하는 것으로 잎의 온도는 내려갔지만 초장이나 마디수는 차광하지 않은

경우와 큰 차이가 없었다.

원예재배부의 요시다 기사는 “미야기현의 기상조건이라면 환기만 확실히 하면 고온대책이

된다“고 설명했다. 고온이 계속되어 차광을 하지 않을수 없는 경우에도 차광율 40% 자재를

사용하여 맑은 날의 낮 동안만 차광하면 충분하다고 한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4월7일자

자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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