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제품 농약잔여물 측정품(茶包標籤試片) 발명(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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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제품 농약잔여물 측정품(茶包標籤試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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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유시보(自由時報) |
추석을 전후로 발생한 식용유 파동 사건과 10월에 발생한 식용유 문제는 요식업계 전반에 걸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부분의 식품 제조과정에 사용되는 식용유가 문제가 되면서 소비자들은 식용유가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빵, 과자 등 식품뿐만 아니라 차, 주스 등 식품의 소비도 두려워하고 있다.
식품 안전문제로 인하여 차제품의 소비를 두려워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한 소비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국립청화대학교 공학원 나노공학과 마이크로 시스템 연구소 저엉조우민(鄭兆珉) 교수가 이끄는 연구개발팀은 최근 농약잔여물 측정이 가능한 차보우뵤우챈표본(茶包標籤試片)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다. 평소 차제품 음용과정에서 바로 해당 발명품을 사용하면 농약잔여물 측정이 가능하며 연구소는 이미 특허출원을 신청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또 향후 해당 농약잔여물 측정품 제조 원가가 1대만달러까지 낮춰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엉조우민 교수는 식품안전문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은 이미 검역검사에 대해 믿음이 떨어진 상태이지만 이번 개발품은 연구소가 자체적으로 발명한 제품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발명품은 티백차 제품에 부착된 무명 실(棉線)의 물 흡수 특성(吸水特性)을 이용하여 차제품에 함유된 파라콰트(巴拉刈, Paraquat),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등 유기린 농약성분을 측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개발에 참가한 천과안후웅(陳冠宏) 박사는 연구팀은 이미 린커우창거엉병원(林口長庚醫院)과 손잡고 다양한 종류의 농약성분을 식별할 수 있는 표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식음료 판매점 등 다양한 차제품 농약잔여물 측정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팀은 또 샤브샤브 아질산염(亞硝酸鹽, Nitrite) 측정 표본도 개발하여 겨울철 샤브샤브 식용과정에 발생한 아질산염 측정품도 발명하였다. 샤브샤브의 경우 식용하면서 육수를 여러 차례 추가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암 유발물질인 아질산염이 생성되며 해당 발명품은 간단한 방법으로 아질산염 측정이 가능하다. 이처럼 간단한 유해물질 측정제품의 발명은 식품안전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널리 사용될 전망이다.
# 이슈 대응방안
국식품안전 문제로 인하여 평소 소비자들이 즐겨 구입하는 차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립청화대학교 공학원 나노공학과 마이크로 시스템 연구소 저엉조우민(鄭兆珉) 교수가 이끄는 연구개발팀은 최근 농약잔여물을 측정이 가능한 차보우뵤우챈표본(茶包標籤試片) 제품 개발에 성공하였다. 평소 차제품 음용과정에서 바로 해당 발명품을 사용하여 농약잔여물 측정이 가능하며 연구소는 이미 특허출원을 신청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 외에도 샤브샤브 식용과정에 발생하는 아질산염 측정제품도 동시에 개발되었으며 연구팀은 향후 다양한 농약잔여물 측정제품을 개발할 것으로 덧붙였다. 우리 기업은 대만의 이러한 기술성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국내 제품 수출방향을 모색해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news.ltn.com.tw/news/life/breakingnews/1148611
http://udn.com/NEWS/BREAKINGNEWS/BREAKINGNEWS3/9044252.shtml
http://www.chinatimes.com/newspapers/20141105000818-260107
http://news.sina.com.tw/article/20141104/134892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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