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건주류 산업 매년 30% 성장
조회619보건주류 산업 매년 30% 성장
보건술은 보건식품의 특수유형으로 술의 속성과 함께 건강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후베이(湖北) 다즈(大冶)에서 열린 보건술 발전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이런 “건강을 의미하는 술”이라는 관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대중적인 소비패턴으로 형성되어 보건술 산업이 매년 30%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바이주(白酒)성질을 겸비한 보건술은 술의 효과와 건강을 동시에 갖추어 점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국가에서 보건술 GMP인증제 실시, 주류업 大브랜드 개입, 현대 과학기술을 통한 전통 술 가공기술 향상 등은 보건술이 일상 소비품으로 대중속에 파고들게 하였다.
관계 인사들은 중국의 바이주(白酒)산업은 이미 성숙되어 발전공간이 적지만 보건술은 전통주류중의 새로운 산업으로 떠올랐다고 하였다. 현재 보건술 산업표준은 아직 제정되지 않았으므로 선두주자들이 표준을 제정할 때 주도권을 가지고 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고 하였다.
전문가들은 또 보건술은 중국 발전초기에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과장홍보로 소비자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다시금 믿음을 주는 것이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라 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糖酒快訊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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