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

연간을 통해 2자리수 신장

불황에 강한 대형 탁상용 김

  김 1매 크기는 19× 21cm로 통일 되어 ‘전형(全形)’이라고 불린다. 이것을 재단하여 각 상품이 제조되지만, 형태에 의한 유행이 있다. 현재는‘대형 탁상 타입’이 잘 팔리고 있다.

 동 상품의 특징은 '100매입', '120매입'으로 대용량 감을 소구하고 있는 점. 전형을 10매로 절단하여, 1첩(帖)분(전형 10매)이 100매로 된다. 또한, 전형을 12매로 재단한 것은 같은 1첩분이어도 '120매입'으로 보다 많게 표기될 수 있다.

 작년 1~12월 RDS 전국 슈퍼 매출(금액기준)에서도, 각사로부터 발매되고 있는 대형탁상타입은 2자리수 신장을 보인 것이 많았다.

 약 3년 전, 선도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것이 가도산업의 '생활파'. 초년도에 2억엔 매출로 작년도 대진재 가수요도 더해져 큰 신장을 보였다. 또한, 오모리야의 탁상 120매는 이미 9월기에 4억엔에  달하는 쾌진격을 보였다. 김 단품으로는 1억엔을 넘으면 히트상품 취급을 하고 있는데, 그 2배 이상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시라코도 100매입이 호조를 보이며 2자리수 신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대용량 타입이 잘 판매되고 있다는 것은, 용도가 겹치는 타 상품은 잘 판매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4팩입이나 묶음이 들어 간 것은 용량도 적고 대형탁상과 비교하면 높은 가격으로 보인다. 불황에 강한 대형탁상타입이라지만, 용도별로 각 상품이 팔리는 쪽이 이상적이다. 팔리면 팔리는 만큼 고민되는 상품이기도 하다

<대형 탁상용 김>

RDS 슈퍼 상품 랭킹

(전국/11년1~12월/금액기준 )

 기사？표 중의 시장 데이터는 유통시스템 개발 센터의 업계 POS 'RDS'를 사용하여, 매칭 다이닝 온의 분석 도구 'PLANO-POS'로 집계？가공하였다. 자견 김 단가 랭킹에서 '대형탁상타입'을 추출하여 게재

출처 : 식품신문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