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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2006

기능성음료 첫 산업표준 올해 정식 등장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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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음료 첫 산업표준 올해 정식 등장예정

지난 주말에 베이징에서 열린 1차 기능성음료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기능성음료의 산업표준이 올해 정식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하였다. 중국 음료공업협회 비서장 자오야리(赵亚利)는 올해 중국 기능음료시장의 판매액은 총 30억 위안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시작과 성장기를 거친 기능음료는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운동음료, 에너지음료와 영양음료 등 3대 제품의 발전이 매우 양호하다. 이번 세미나에서 관련 전문가들은 기능성음료는 국제적으로 일컫는 방법대로 중국 음료관리에서도 “특수용도음료”라고 칭하였다. 그러나 운동음료, 에너지음료, 영양음료와 기타 특수용도 음료 등 4가지를 포함하여 기능성음료로 통일될 것이며 구체적인 표준은 현재 수정을 거쳐 연내에 보고될 예정이다.


현재 실시중인 국가표준 “软음료 분류”와 현재 제정하고 있는 국가표준 “음료통칙"에서 기능음료와 운동음료는 모두 특수용도 음료로 분류하였지만 산업의 확대에 따라 점점 많은 부류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심지어 이름마저 비슷하다.


관계전문가들은 작년 사스의 영향하에 기능음료, 운동음료 브랜드는 점점 증가하였지만 상품의 특수성, 차별화, 브랜드 문화에 힘을 들이지 않고 그저 모방만 하여 규범화된 산업표준의 제약이 필요하여 산업표준을 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国食品商务网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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