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07 2012

[미국-뉴욕]다시 촉발된 멕시코-플로리다의 토마토 전쟁

조회544

[미국-뉴욕]다시 촉발된 멕시코-플로리다의 토마토 전쟁

 

멕시코 토마토 재배자 대표 단체는 만약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16년간 교류중지협정이 풀린다면 무역 전쟁으로 인하여 소비자가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 메이틀랜드에 위치한 플로리다 토마토위원회는 미국 상무부와 미국 국제 무역위원회와 함께 1996년부터 시작되었던 반덤핑 관세 철회를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반덤핑 철회 청원은 현재 교류 중지 협정이 끝나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멕시코 토마토가 미국에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수출 되게 하는 것이다. 이번 서류제출은 1996년 교류중지 협정 이래로 세번째 제출된 것이다.

7 16일 멕시코의 화주를 대표하는 여러 기관에서 교류중지 협정은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면서 플로리다의 결정을 비난했다.

멕시코 전역의 토마토 농작인들은 16년간 안정적인 토마토 시장을 유지해온 협정을 취하하는 것을 반대했으며 여러 농작인들의 주장을 모았다.

원예 제품의 연구를 위한 CAADES’위원회 회장, 로사리오 벨트란은 교류중지 협정을 멈추는 것은 미국과 멕시코 양국 시장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 할 것으로 예상하며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만약 플로리다 농작인들이 무역 전쟁에서 주도권을 잡게 된다면 이것은 국경과 가격의 양면에서 산업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아주 높은 가격의 토마토가 판매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리다 토마토 관계자와 화주들은 멕시코가 플로리다 생산 원가 이하로 제품을 판매하기때문에 플로리다 토마토 산업의 존재를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메이틀랜드 플로리다 토마토 무역 행정부 부회장 레지 브라운은 교류중지 협정 반대 요청은 법을 위반 하는 행위는 아니라고 하였다.

그는 우리가 반덤핑 철회 청원에 지원하는 연합의 일부이며, 우리는 단순히 미국 무역 법률에 따라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교류중지 협정은 멕시코 농작인들에게는 이익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마토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 되는 품목일 뿐만아니라 글로벌 무역의 교류가 많은 두번째 파트너로서 미국 정부는 더 이상 멕시코와의 무역 경계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The Packers 2012.07.16

   

'[미국-뉴욕]다시 촉발된 멕시코-플로리다의 토마토 전쟁'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토마토 #미국 #멕시코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