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세계 항만 물동량 3위에 그쳐
조회688홍콩 세계 항만 물동량 3위에 올라
포브스지에 따르면, 2009년 기준 세계 컨테이너 항만 물동량 순위에 중국의 6개 항만(상하이, 홍콩, 선전, 광저우, 닝보, 칭다오)이 포함되었다.
※ 10대 항만 순위(단위 : 만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 20피트 컨테이너 단위)): 1위 싱가포르(2,587), 2위 상하이(2,500만), 3위 홍콩(2,093), 4위 선전(1,825), 5위 부산(1,194), 6위 광저우(1,119), 7위 닝보(1,100), 8위 두바이(1,080), 9위 칭다오(1,026), 10위 로테르담(260)
중국 사회과학원은 총 수출입 규모면에서는 중국이 단연 세계 1위라고 언급하고, 2위 상하이와 1위 싱가포르간 격차가 불과 80만 TEU에 불과한 바, 현 추세라면 2010년 중 상하이가 싱가포르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홍콩은 상하이
에 밀려 3위에 그쳤으며, 4/5위간 격차가 크지 않아 곧 추월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 출처 : 홍콩총영사관('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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