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USDA, 가뭄피해농민에 대한 새로운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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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국가 농업 부장은 가뭄으로 피해 입은 12개주 200여개 도시의 지역 농장주들을 정부 자연 재해 지역으로 등록했다.
미국 농림부는 현재 미국 지역의 절반 이상의 지역 32개주 1,584개의 도시들 중에서 이번 시즌과 지난 10년 간 가장 가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생계난을 겪고있는 도시들을 중심으로 218곳을 선정했다.
알레스카, 조지아, 아이오와, 일레노이, 인디아나, 켄사스, 미시시피, 네브라스카, 오칼라호마, 사우스 다코다, 테네스 그리고 와이오밍 주들 또한 수요일에 언급되었다. 미국 농림부는 이들 주의 피해 상황을 모니터하고 농작인들과 목장주인들에게 재정적 지원과 낮은 이율로 긴급 융자를 마련 할 수 있도록 했다.
농림 장관 톰 빌섹은 지난 목요일 보존 구역인 3.8백만 에이커를 목장주들에게 개방해 건초를 주고 가축들을 방목케 하였다. 해당 보존 구역은 본래 농장 주들이 토지에서 더럽혀지거나 오염되지 않은 생산물들 일정 가격을 지불하여 사오거나 야생 동물의 서식지로 활동 되고 있었다.
국가 농업 통계 서비스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옥수수의 절반이 품질이 좋지 않거나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75%에 해당하는 지역이 가뭄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통계서비스에 나타났다.
미중부 대륙의 잠재적 금융 재정 하락은 더욱 극심해 질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Mid-America Business Conditions Index가 수요일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되는 가뭄과 세계 경제 위기는 중부 9개주들의 비즈니스에 큰 타격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재정 하락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Creighton 대학 경제학자인 어니 고스는 이번 가뭄은 달러의 가치가 높아짐과 동시에 농장 수입에 타격까지 입힐 것이라고 전했다. 정리하자면 경제의 중요한 두 가지가 요소가 악화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일레노이주 수자원 조사팀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반년의 우량 평균치를 조사한 결과 12.6인치로 사상 6번째로 우량이 적은 해라고 말했다. 이렇게 우량이 적은 이유는 일레노이주가 매달 지속적으로 평균 기온이 상승했으며 주의 평균기온이 52.8도로 타주보다 고온이었기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일레노이 주지사 팻퀸은 “아직 추수할 철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미 곡식들의 피해량을 꼼꼼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The Washington Post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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