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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2009

일본 시마네 꿀벌부족으로 메론생산량 감소

조회761

아무스 메론의 주산지, 일본 시마네현에서는 지금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었다

고령화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이번에는 강풍피해와 꿀벌 부족에 직면하게 되었다

특히 꿀벌의 이용이 리스에서 구입으로 바뀌는 등 급격한 비용 상승으로

산지는 힘들어하고 있다.

강풍피해로 인한 정신적 피해, 꿀벌 등 생산자재의 비용상승이 농가경영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이지역에 3, 4월에 강풍이 2번이나 불어닥쳐 하우스 파이프가 구부러지거나 종묘 등이 뒤집히는 등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메론만 1,000만엔의 피해, 생산량은 작년대비 10% 감소됐다

 

2009.6.11 / 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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