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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2014

[캄보디아]농민들 미국 기술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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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농민들 미국 기술 관심 증가

 

미국과 캄보디아 정부는 캄보디아 농업의 다양화, 현대화 상업화를 위한 연합전선을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미국대사인 윌리엄 토드 대사와 캄보디아 부수상이며 농업개발위원회 의장인 임짜이리가 주관한 농업의 학술대회가 프놈펜의 인터콘 호텔에서 개최된 자리에서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미국의 대기업인 존디어, 듀퐁 파이어니어와 발몬트 이리게이션 회사도 참석하였다. 이들은 양국간의 농업 부분에서의 무역을 증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짜이리씨는 캄보디아가 소를 이용한 쟁기질, 수확, 강우에 의존하는 작물과 같은 전통적인 농법에서 벗어나 미국에서와 같은 농업기계, 교배종자 비료사용과 같은 현대적인 방법을 사용하길 원한다고 하였다. 이는 3개월전 아시아개발은행이 캄보디아 정부에 캄보디아 쌀산업의 학대 재정구조의 개편 증진 위한 지원발표에 이은 것으로 현재 캄보디아는 전인구의 80% 이상이 농촌에 살고 있으며 2012년도에는 900만톤의 벼를 생산하였었다.

2013년도는 10월말까지 294,154톤의 쌀을 수출하여 지난해 동기간보다 100% 증가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2015년까지 100만톤 수출에 대해서는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야심적인 목표는 홍수피해에서 회복하려는 농부들에게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홍수 피해로 37만여 헥타르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고 13 헥타르는 완전히 파손되었다.

캄보디아 쌀생산 수출 연맹의 부사무국장인 데비드반씨는 목표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며 달성할 없는 수치라고 말한다. 그는 최대 수출량은 35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짠띠씨는 캄보디아가 전통적으로 50 이상 이용한 재배 기술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모든 농민들도 현대화된 농업이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것도 알고 있고, 경제학자들도 오랜기간 동안 현대적인 농업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 공공투자에 보조금 제도의 도입을 주장하여 왔지만 자금이 없어 어려운 상황이였다.

 

Phnompen Post(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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