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치현, 사각 멜론 나왔습니다.

  사각(시카쿠) 멜론 ｢카쿠메로｣의 재배 연구에 힘써 온, 아이치현 아츠미 농업고등학교(타바라시)는 ５월 하순을 목표로, JA아이치미나미, JA토요하시와 공동으로, 재배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다.  재배를 양 JA 관내에 한해 산지화를 추진하려는 목적이다.  동교에서는 ｢전국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는 특산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기대하고 있다.

｢카쿠메로｣는 철제 프레임을 이용해 만든다.  과실의 무게는 1.8~２킬로 정도.  당도는 13~15도로서, 둥근 멜론과 비슷하다.  잘 만들어내기 어려운 과피의 체크 모양도 예쁘게 만들어지도록 노력했다.

  지금까지 판매된 수는 얼마 안 되지만, 선물용으로 1개 1만엔에 팔린 적도 있다고 한다.  ｢카쿠메로｣라는 호칭은 작년４월에 상표 등록되었다.

  동교에서 사각 멜론의 연구가 시작된 것은 4년전.  ２,３학년이 중심이 되어 연구를 진행해 왔다.  시설원예과２학년인 니시카와씨는 ｢우리들의 연구 성과가 지역 농업의 진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