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8월의 채소 수입동향 … 전년대비 10% 증가

  재무성이 28일에 발표한 무역통계에 의하면, 신선채소의 수입량은 6만63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일본산의 단가가 기후불순에 의해 전년보다 40%나 높았기 때문이다.

  양상추 등의 엽채류나 당근의 수입량이 증가한 반면, 잔류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검출된 생표고버섯은 반감하였다.

  시장관계자는 ｢일본산의 상황을 고려하면, 채소전반에서 보다 증가했어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10%증가에 그친 것은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영향이라고 본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