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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2016

[중국광동성] 광동성 식량소비량 연간 100만톤 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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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광동성] 광동성 식량소비량 연간 100만톤 가량 증가

 

광동성 식량국에서는 광동은 중국 내 최대인구를 보유한 성이며 최대식량소비구역이라고 소개하며 최근 식량소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15년도 광동성 식량소비량의 경우 4,284만톤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00만톤 가량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용도를 보면 식사 및 사료용 소비량은 1800여만톤 정도이며 공업용 및 기타용도의 식량은 500여만톤으로 품종으로 구분하면 벼,밀,옥수수,대두 소비량이 각각 1800만톤,300만톤,1100만톤,700만톤 정도 이며 기타 품종의 소비량은 400만톤이다. 벼와 밀의 경우 주로 식사용도로 쓰이며 옥수수,대두 및 기타 품종의 경우 사료 및 공업용으로 쓰인다. 성 식량국에서는 광동성 식량소비의 경우 추후 일정한 성장을 유지할것으로 예상하나 성장속도는 비교적 느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까지의 중국 식량생산량은 6.21억톤으로 재고 및 수입량의 경우 현재 최고조에 달하여 있다. 성 식량국에서는 전국의 식량재고가 많아지고 있으며 지리적분포로 볼 경우 주요생산지역의 재고가 비교적 많으며 품종으로는 옥수수의 재고가 많은편 이지만

광동성의 경우 최대 식량소비구역으로 식량자급율이 비교적 낮으며 재고과다의 문제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동시에 중국 내 최대의 사료생산 지역으로 광동의 사료용옥수수 수요가 방대하여 절대다수가 외부에서 구매하여 해결중에 있어 성내 옥수수 재고문제 역시 과도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고 전하였다

 

유의할 점은 2014년 국가에서는 전국 식량안전전략수요에 근거하여 대폭으로 광동지역의 식량비축규모를 제고하여 그 규모가 119%로 증가하였다.

 

비축량 증가 임무에 대하여 성 식량국에서는 현재 광동성에서는 지방비축 식량 규모를 점차적으로 확정하여 광동성 식량재고의 경우 일부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수 벼,밀,옥수수등 품종의 비중증가를 통하여 식량안전의 기초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최근 중국과의 협상타결로 한국산 쌀이 정식으로 중국에 수출되기 시작하여 식량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광동성 지역에서의 한국산 쌀의 순조로운 시장 진입 및 수출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 처 : 남방일보 (20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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