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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2009

벨기에/ 2008년 콜리플라워 EU수출 29% 급신장, 딸기 온실재배 지속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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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2008년 콜리플라워 EU수출 29% 급신장, 딸기 온실생산 지속 증대


플랜더즈 농산물 마케팅 보드(VLAM)에 따르면 2008년 벨기에의 주요 시장 콜리플라워 수출이 급신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08년 1-9월간  콜리플라워 수출은 독일 시장에 944톤(70만 유로), 프랑스 시장에 1,653톤(90만 유로)을 수출, 물량기준 66%, 68% 씩 각각 신장했다.


플랜더즈 농산물 마케팅 보드(VLAM)관계자는 이러한 벨기에 콜리플라워 수출 신장은 괄목할 만하나, 독일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품질이나 가격 수준이 벨기에 비해 낮고, 벨기에가 가진 콜리플라워의 품질이나 구색을 감안하면, 독일 시장 수출은 훨씬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에 벨기에의 독일 시장 채소 신선 수출은 2008년 1-9월간 물량기준 17%, 금액기준 10% 각각 줄어들어 콜리플라워 수출과는 대조를 보였고, 동기간 프랑스에의 채소 수출은  물량기준 3%, 금액기준 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과 프랑스가 벨기에 콜리플라워 수출의 주요 시장이기는 하나, EU시장에의 콜리플라워 수출 물량도 2008년 1-9월간  5,301톤을 기록 전년대비 29%나 증가, EU시장 에서의 벨기에 콜리플라워 수요의 증가를 반영하고 있다. 벨기에의 세계 시장 콜리플라워 수출 물량은 동기간동안 6,920톤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벨기에 딸기 생산 이 야지생산에서 실내 온실 생산으로 계속적으로 바뀌고 있어 2009 년 딸기생산량도 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딸기 실내 생산의 경우, 수분은 벌을 이용 확실하게 할 수 있고, 외부 일기 변화에도 덜 영향을 받아 품질 관리도 쉬워지고 ,질병에도 덜 노출되는 것은 물론, 딸기의 판매 시즌도 길어져, 벨기에 딸기 농가들이 지속적으로 유리온실이나 비닐온실 등 실내 온실 재배로 전환하고 있는데, 프랜드리아 옥션( Flandria auctions)은 2009년 딸기 생산이 3-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 Source: VLAMS/Flandria a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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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딸기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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