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휘(永？)마트 무인점포 개점, 0℃ 신선Bar 첫선

aT청뚜지사

12월 6일 용휘마트에서 미래 2.0개념을 도입한 완전 새로운 점포인 용휘Bravo 푸저우 바이마완커점(福州白？万科店)이 개점하였다

푸저우시 바이마완커광장 지하1층에 위치한 이 점포는 전통 마트와는 완전 차별화 된 점포로 인공(人工) 계산대를 폐지하였으며 자체기술로 개발한 휴대폰 APP스캔구매(？？？)+자동계산기계로 정산을 하게 된다. 이것은 고객인 마트에 들어와서 상품을 선택하고 계산 후 나가기까지의 전 과정을 휴대폰 한대로 스스로 처리하게 만든 것이다.

용휘마트의 새로운 신소매개념은 고객에게 편리한 소비체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개별취향의 만족도 제고에 더욱 중점을 두었다. 휴대폰 APP스캔구매(？？？)는 용휘Bravo바이마완커점의 가장 큰 특색으로 과거 인공(人工) 계산대 위주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점포 내에서 수시로 편리한 쇼핑을 제공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상품의 라벨상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소비자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쇼핑카드에 포함이 되고 구매완료 후 휴대폰으로 계산을 하면 된다. 

더욱 다양한 신제품을 제공하는 0℃ 신선 Bar
용휘Bravo 푸저우 바이마완커점에는 상기 무인시스템이외에 0℃ 신선Bar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소비자는 이곳에서 수입산 신선 굴 및 치즈 등을 맛 볼 수 있다.

티몰, 징둥 등의 온라인마켓 대폭 성장으로 기존 대형유통매장은 온라인마켓과는 신소매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오프라인 유통매장의 판매실적 감소속에도 하마선생, 용휘마트 등은 신선제품에 역량을 집중하여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하마선생, 용휘마트 등과 협력 한국산 신선식품 발굴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자료원 : ？商？(2017-12-06), aT청뚜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