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캄보디아 최초 우유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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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최초로 우유 공장이 건설된다. 베트남의 비나밀크사는 캄보디아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캄보디아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프놈펜특별경제구역(PPSEZ)내의 2.7헥타르의 대지에 건설할 예정인 이 공장은 우유와 요거트 및 고온살균 우유인 UHT우유를 생산하게 된다고 이 회사의 캄보디아 수입을 맡고 있는 BPC무역의 마노씨가 밝혔다.
BPC무역과 비나밀크사는 5월 합작회사를 건설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합작회사는 크메르다이어리프러덕트로 하기로 하였다. 이 합작사는 비나밀크가 51%의 지분을 소유하며 생산은 내년말로 예상하고 있다. 공장에 투자되는 비용은 밝히지 않았다. CDC의 투자승인을 받은 이 합작회사는 프놈펜측별경제구역에서 50년간 토지임대를 제공한다. 회사가 임대한 비용은 1평방미터당 60달러로 CDC가 밝혔다. 이를 근거로 추정하면 토지임대비용은 160만 달러에 이른다.
비나밀크는 매년 캄보디아로 4,000만 달러~5,000만 달러 어치의 우유를 수출하였으며, 2012년 매출은 이라크, 러시아와 미국 등지에 수출한 총 1억 8,000만 달러를 포함아여 총 13억 달러선의 매출규모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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