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식품 수출 호조
조회1528[태국] 식품 수출 호조
[주요내용]
○ 태국 국제 무역진흥국 사무총장인 Malee Choklumlerd은 올해 태국 식품수출이 작년 79억 달러에 비해 5% 증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 현재 식품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태국은 수입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여러 종류의 식품을 생산 및 제조하고 있다고 설명함.
○ 세계 최대 통조림 참치 생산업체, Thai Union Group의 CEO인 Thiraphong Chansiri는 미국을 태국의 가장 중요한 식품수출시장으로 여기고 있다고 언급함.
○ Thiraphong은 미국의 무역불균형을 바로잡기위한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다른 국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아직 단정 지어서 판단할 수는 없다며 “활발한 대미 태국 식품수출의 요인은 제품의 품질, 가격, 친환경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가장 중요한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라고 함.
○ 미국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태국의 3번째로 큰 무역상대국으로, 2016년 태국과 미국 두 국가 간의 전체 무역 금액은 총 365억 달러, 대미 태국 수출이 24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식품 수출액은 총 43억 달러로 작년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 현재 2017년도 1분기 대미 식품수출 8.7억 달러로 작년대비 5.9% 낮은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이번 트럼프의 행정명령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90일 이내에 무역적자의 요인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며 미국 내 수입품에 대한 관세징수를 높인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 시사점
○ Thai Union Group의 CEO인 Thiraphong이 언급한 바와 같이 대내외적인 수출여건이 지속적으로 변함에 있어, 타 국가와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품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여겨짐. 이에 한국식품도 해외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대체불가결한 제품개발이 급선무로 생각됨.
* 출처
[Bangkok Post]
www.bangkokpost.com/business/news/1243834/exports-of-thai-food-to-hold-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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