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관련 업체, 민간 기업 순위에서 상위 차지해(최근이슈)
조회618The Sunday Times Grant Thornton Top Track 250(큰 매출을 기록한 영국 100대 민간 기업을 선정하는 The Sunday Times Top Track 100의 자매 트랙)에 따르면, 영국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R&R Ice Cream이 영국 가공식품 중간 시장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네슬레의 제조업체는 최근 회계연도(2013년 12월) 기준 약 6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12위에서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어서 제과 제조업체로 유명한 Warburton이 5억 6,2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19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한편, 리그테이블(판매액 또는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최소 10% 이상 상승한 민간 기업 순위)에서는 지난해 4월 5억 3,6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해 14위를 차지했던 가금류 제조업체 Faccenda의 모회사 Hillesden Investments가 1위 자리를 선점했다. 이어서 3억 8,000만 유로 매출을 기록한 샐러드 및 야채 제조업체 G's가 순위에 올랐다. 또 비스킷 제조업체 Burton's Biscuit Company가 3억 3,600만 유로로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올해 영국 민간 기업 순위에서는 식품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를 포함해 총 40여개 식품 관련 기업들이 권위 있는 자리를 차지했다.
# 이슈 대응방안
영국의 민간 기업 순위에서 식품 제조 및 유통기업들이 상위에 랭크되면서 대부분 지난해보다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의 성장이 눈에 띈다. 이러한 기업들이 뛰어난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은 확실히 수요의 증가가 뒷받침했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국내 제과 제조업체들은 영국 내에서 제과 제조업체들이 성장하고 있는 기세를 배경으로 영국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제품 전략을 앞세워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도 좋을 것이다.
# 출처: Food Manufacture 2014.10.22
http://www.foodmanufacture.co.uk/Business-News/Top-five-mid-market-private-food-firms
'식품 관련 업체, 민간 기업 순위에서 상위 차지해(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