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수성 신임장관 농산물 수출 2013년까지 1조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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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성은 농산물수출에 의욕적인 마츠오카 농상의 지시를 받아 농림수산물 식품의 해외수출액을 2013년까지 1조원 규모까지 확대하는 전략 만들기의 검토에 들어갔다.
현행 정부목표는 2009년까지 5년간 6000억엔으로 하는 「배증」이었으나, 새로운 목표설정으로 「일본의 맛」의 해외시장개척 촉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산 상품의 수출은 해외에서의 일본식 붐과 경제발전에 의한 고소득층의 증가 등을 배경으로 최근 증가경향. 05년의 농림수산물의 수출실적은 전년에 비해 12.3% 증가한 3310억엔으로 2000년에 비해 1000억엔이 증가했다. 「공격농업」을 계승하는 마츠오카 농상은 농업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더욱 강화된 수출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해외에서의 인지도 향상, 검역절차의 간소화, 판매대금의 회수 등 과제가 많아 수출 대폭증가에 회의적인 견해도 있으나, 마츠오카 농상은 26일 취임기자회견에서도 「세계의 모든 농산물 가운데 맛, 품질은 유일한 특급품이다. 이 특성을 살려 수출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강조.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축소경향인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의 대폭 증가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9.29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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