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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2003

일본 슈퍼 각사 사과 개당 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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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력품종인 "후지"의 출하가 본격화되었다. 슈퍼 각사는 개당 판매의 강화, 특별 재배하는 생산자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매장에 활기를 불어넣기에 노력. 태풍의 영향으로 아오모리현 생산이 적은 관계로 「내년초 이후 시세는 견조」라고 보고 있다.슈퍼 각사의 11월 점두가격은 "후지" 36玉 포장이 1개 98엔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 다이에는 「금년산은 맛은 좋지만 일부 산지의 앞당긴 출하로 양이 증가하여 단가가 상승치 못하고 있다」라고 본다. 이 때문에 각 사는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그중 한가지는 개당 판매로 핵가족 및 고령자 부부층에도 손쉽게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라이프 코프레이션은 개당 판매의 비율을 작년의 6할에서 금년은 8할로 확대하고 있다. 「적정가격 感은 봉지포장 쪽이 있는 편이지만 사과는 필요한 양만을 요구하는경향이 강하다」. 이토요카도도 개당 판매는 작년 절반정도에서 금년은 7할이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지정 사과를 전면에 내세워 동 사과 취급 점포를 전년의 2배인 약 50점포로 늘렸다. 「일반 사과의 팔림새가 전년과 비슷한 것에 반해 특별품의 판매는 호조이다. 기프트 수요의 발굴 및 폭넓은 상품진열로 매장을 특징지우고 싶다」라고 강조.주력인 아오모리산의 금후 출하량은 태풍 영향 및 小玉 경향으로 작년보다 감소경향. 그 때문에 「내년초 이후는 약간 가격을 올려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슈퍼가 많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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