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14 2017

[중국-광동성]중국의 공유경제

조회1592

중국의 공유경제

 

 


중국에 공유 자전거, 공유 수면방, 공유 충전기 등 에 이어 최근에는 공유 우산, 공유 헬스장까지 등장하며 공유 서비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공유 우산-

최근 중국 상하이의 지하철 역 입구에 모싼(moshan)이라는 공유 우산 거치대가 등장했다. 다운로드 받은 모싼 어플은 보증금을 내고 등록한 다음 우산 거치대의 QR 코트를 스캔해 잠긴 열쇠를 해제하고 우산을 이용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공유우산은 이미 심천, 상하이, 항저우, 광저우 등 도시에 진입하여 20만개의 우산을 설치하였고, 내년까지 3000만개의 달하는 공유우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공유 헬스장-

미파오 라는 이름의 공유헬스장은 보증금을 내고 충전한 뒤 연간 회원권이나 월정액권을 끊지 않고도 개인공간에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다. 이용가격은 10.2위안으로 1시간 동안 운동하면 12위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핸드폰 어플로 주변 공유 헬스장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도 할 수 있다.

 

 


이러한 공유 서비스 모델은 이미 중국의 여러 기업에서 수천만 위안의 투자를 받고 현재 회사 가치도 1억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 된다.

 

 


-공유 고급차-

중국 선양 지역에서는 BMW 공유 자동차가 등장했다. 1500대의 BMW 차량을 확보하고 기차역, 대학가등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이사업의 특징이다. 자동차 분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보증금 999위안을 내고 인증을 받은 뒤 1km1.5 위안으로 최신형 BMW 승용차를 몰수 있다. 그리고, 북경에는 아우디 2천에서 3천대가 공유 자동차로 투입될 예정이다.

 

 


시사점:

중국은 이처럼 차량호출 과 자전거에 이어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 농구공까지 등장하며 다양한 공유경제 서비스가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구매력이 떨어지는 거대 인구와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화도 공유서비스의 기반이 되고 있다. 다양한 공유 사업으로 중국의 광고매체도 변화되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의 농식품도 중국에서 다양한 공유사업을 시도해 좋은 매출효과를 기대해볼수 있다.

 

 


출처:

http://www.shareumbrellas.com/#page2

http://baijiahao.baidu.com/s?id=1568302636097796&wfr=spider&for=pc

 

 


 

 


 

 


'[중국-광동성]중국의 공유경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공유경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