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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13

과자류(소비동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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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식품시장의 규모

 

- 2010년 기준 세계 9번째 규모인 1820억 달러로 집계 됨

 

- 식품 소비 중 40%를 수입품에 의존하고 특히 대도시의 경우 육류와 유제품의 절반 이상은 수입 제품임

 

- 모스크바의 1인당 연간 식품소비액은 유럽 평균 수준에 근접한 1200달러로 평가됨


○ 스낵 소비동향

 

- 2005년 이후 연평균 23% 성장한 칩스 등의 스낵류가 전체 과자 판매량의 44.5%, 쿠키, 초콜릿 등의 과자류가

   30.4%를 차지했음

 

- 2009년 경제위기 이후 직거래 상품 구매, 쿠폰을 통한 가격할인 혜택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합리적 소비문화가

   활성화됐음

 

- 2010년 과자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6% 성장한 14억 달러임

 

- 러시아의 1인당 연간 과자 소비액은 52달러

 

- 2011년 기준 인구 1인당 연간 스낵류 소비량은 0.5g으로 유럽과 비교해 굉장히 낮은 수준으로 서구적 트렌드가

   소비자 수요를 자극함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큼

 

○ 초콜릿 소비 동향

 

- 초콜릿 시장은 대체재인 비초콜릿 스낵 (비스킷, 와플, 사탕)으로 인구 1인당 소비자 EU 수준까지 다다르지

   못하나 초콜릿바 웰빙 건강으로 나타남

 

- 러시아 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과자류 사업은 초콜릿으로, 2000년 이후 연평균 19% 성장했음

 

- 2010년 러시아 초콜릿 판매량은 태블릿 초콜릿 40%, 선물용 초콜릿 28%, 초콜릿 바 15%, 초콜릿 케이크가

   10%로 분석됨

 

- 초콜릿 등 당과자류를 중심으로 제품 외관 디자인을 고려한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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