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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2005

야채 많이 먹으면 췌장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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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많이 먹으면 췌장암 '멀리'

매일 5서빙 이상 섭취를(1서빙=사과 반쪽+주스 한잔)


조리가 안된 생야채, 특히 매일 노란색과 짙은 녹색 채소를 매일 많이 섭취하면 췌장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도 있다.


UC 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은 하루 다섯 서빙(1 serving은 사과 반쪽, 주스 한잔 정도의 양에 해당) 또는 그 이상의 고구마, 옥수수, 당근, 양파 등 야채를 섭취하면 췌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췌장암은 치료하기 힘들며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 또한 시금치, 브라컬리 등 짙은 녹색의 채소들도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532명의 췌장함 환자를 포함한 2,233명의 여성과 남성을 대상으로 1년간 어떤 야채를 얼만큼 먹었는지 종류별로 설문 조사한 결과, 다섯 서빙이상 먹은 사람들이 2서빙 미만 정도 먹은 사람보다 반정도 암 위험이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암·유행병학·예방의학 저널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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