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云南)성의 가뭄으로 인해 시장 곡물 공급에 위협이 되고 있다. 그중 주요 품목인 동북 쌀 등은 가격이 올랐다. 중국비축곡물관리총공사(中？？？粮管理？公司)에서는 윈난 곡물 시장 공급 및 가격 안정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윈난분공사(云南分公司)에 재해 지역의 곡물 공급 및 가격 변화 상황을 주의하라고 요구했다. 중국비축곡물관리총공사윈난분공사에 따르면 중국비축곡물관리총공사에서는 곡물 재고 확보 및 가격 안정에 주력할 것이라고 한다.

한 소식에 따르면 작년 4/4분기부터 국가에서는 경매 방식으로 윈난 지역에 17.97만 톤의 곡물을 내놓았다고 한다. 그 중 동북산 벼는 5.98만 톤이고 옥수수는 8.79만 톤이며 밀은 2.05만 톤이다. 윈난분공사에서는 국가의 요구에 따라 곡물을 출고하고 있으며, 3월 30일까지 출고한 곡물은 14.82만 톤으로 총 출고해야 할 곡물의 82%를 차지한다. 이러한 곡물의 출고는 윈난성 곡물 시장의 안정, 특히 동북 메벼 시장의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食品？？？,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