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추출물이 체세포에 산소 전달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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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가 한국에서 나왔다. 저 산소증은 세포로의 산소전달이 제한되는 것으로 고도 1,829미터에서 2,438
미터를 등반할 때 나타나는 고산증이 그 대표적이 예이다.
Life Sciences지에 실린 이번 연구결과는 혈종 세포에 대한 EGCG의 효능을 밝혀냈다. 12.5 micromoles의 EGCG를
세포에 공급한 경우 세포 죽음의 10%가 감소했으며, 100micromoles의 EGCG를 공급한 경우 100%의 세포가
생존했다. EGCG는 세포의 죽음의 원인이 되는 caspase3이라 불리는 엔자임의 생성을 막아 세포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
유럽에서 녹차 추출물에 대한 수요는 폭증하고 있다. 2003년에는 500톤이 소비되었으며, DSM사의 Teavigo
(95% 순도)와 Taiyo사의 Sunphenon(순도 90%)가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전세계 차 시장은 약 7
억 9천만 유로 규모이며, 녹차가 이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홍차가 78%를 점유하고 있다.
출처: http://www.foodanddrinkeurope.com, 2006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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