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금년에 러시아에 30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러시아지역에서의 매출신장을 유리하게 하기위하여 매장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러시아는 맥도날드가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주요 국가들중의 하나가 될것이라고 맥도날드의 러시아 및 동유럽 재무담당책임자인 이안 보르덴이 화요일 말했다.

러시아는 큰 나라이며, 국민들의 소득수준도 급성장하고 있으며, 시장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맥도날드는 단기간내에 러시아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프랜차이즈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보르덴은 말했다.

러시아에서의 맥도날드의 두가지 중요한 도전은 직원 발굴과 경쟁에 대처하는 것이라고 보르덴은 말했으며, 성장하는 만큼 인력을 개발하여 적재적소에 맞는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더욱 경쟁이 치열해 질것이며, 더 나은 것을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고 보르덴은 말했다.

(자료원 : The Moscow Times, 10월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