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2002
일본 북해도 양파 3,200톤 대만,홍콩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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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의 호쿠렌 농협은 2002년산의 양파 3,200톤의 수출이 최근 결정되었다고발표하였다. 수출처는 대만이 중심으로 2,500톤이며 그 외에 홍콩이 570톤 등으로 이는 과거최고의 수량이며 수출은 9월말부터 시작되고 있고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현재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호쿠렌 농협은 지금까지는 일시적으로 양파를 수출하여왔으며 최고는 1998년산의1,400톤이었으나 금년산은 이것의 2배 이상이나 된다.앞으로는 일시적이 아닌 계속적으로 수출하고 싶다고 의욕을 나타내고 있으며 2003년산 이후도 수출을 계속할 의향이다. 해외로 수출판로를 개척한 것은 산지폐기까지 하고있는 북해도산 양파의 판매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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